많은 일을 경험했던 2004년, 안녕 안녕!
새해엔 새 마음으로 멋지게 살자구요.

어렸을 때 밤에 깜깜하면 화장실 가기 무서우니까 오줌불이라는 걸 켜놓고 잤다.
조그만 플라스틱 갓(주로 빨간색)이 씌워져 있고 작은 전구만 달린 간단한 조명기구를 말한다.
계속 듣던 말이라 당연스레 생각했는데 남편도 모르더라.
그러고 보면 우리집에서만 쓰던 말이 아닐까 싶다.
취침등이라는 이름이 있더군.
우리집 눈사람 취침등 이쁘죠?
천삼백케이에서 4천원에 구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