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6일의 작품이다.
음.. 심오해서 뭐라고 해석해야 할 지.. 크크.

벌써 7월이다.
한 해의 반이 휙 지나가버렸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서히 공기가 차가워지길.
요즘 정리한다고 들춰본 오래전 편지들을 읽으면서 참 행복하기도 했지만
지나간 감정들에 더 이상 속지 않기로 한다.
내가 보낸 무수한 편지들 속의 나도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