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리는 아침의 사소하고도 소박한 호사스러움

지난 9월은 개인적으로 거의 두 달 정도의 시간으로 느껴질만큼 많은 일이 있었다.
자전거를 샀고 결혼기념일 여행을 했고 유진이 아랫니가 빠졌고 추석이 있었고 오리배도 탔고 기차 타고 구미에도 갔고 치과 치료에 사랑니까지 뽑고... 정말 이것 말고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제 2008년도 세 달 밖에 안 남았다. 시간이 좀 더 천천히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유있게.